[자막뉴스] 폭우 끝나자 '역대급' 무더위 시작...비 다 왔나? / YTN

2022-07-15 27

장맛비는 주로 중부지방에 집중됐습니다.

인천에 168.5mm의 가장 많은 비가 왔고, 서울 115.4mm, 제천 116.4mm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장마전선은 남해로 물러나 소강상태에 들었습니다.

대신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충청과 전남, 영남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대구와 경산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당분간은 무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불안정해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큽니다.

일부 지역에는 비 피해가 나타날 가능성이 커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립니다.

장마전선은 다음 주 월요일 다시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를 시작으로 목요일까지 남해안을 중심으로 다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YTN 김진두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20715191505170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